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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1월 10일(월) 개막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인 ‘2022 LCK 챌린저스 리그(LCK Challengers League) 스프링’이 오는 1월 10일(월) 개막한다. LCK 챌린저스 리그는 2021년 LCK 프랜차이즈 제도의 도입과 함께 LCK 팀이 차기 유망주 선수들을 육성할 수 있도록 신설된 공식 2군 리그로써, 2022년에 2년 차를 맞이한다. 올해부터 LCK 챌린저스 리그의 정규 리그의 경기 수가 대폭 확대되었다. 2021년까지 스플릿 내 단판 풀리그로 2라운드(총 90매치)가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총 4라운드(총 180매치)로 확대된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후 5시부터 생방송으로 순차 진행되고, 목요일과 금요일은 오후 2시부터 5개의 매치가 비방송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플레이오프는 기존과 동일하게 6강 시드 토너먼트(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정규 리그의 1, 2위는 플레이오프 4강에 선착하며, 정규 리그 4, 5위와 3, 6위는 각각 6강에서 맞붙어 4강 진출 팀을 가린다. 결승전에는 4강에 승리한 2팀이 올라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LCK와 LCK 챌린저스 리그의 콜업과 센드다운은 스플릿 내에 2주 간격으로 6회 진행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스플릿 내에 1주 간격으로 10회 진행되어 팀 내 원활한 로스터 이동이 가능하고, 선수들은 많은 출전 기회를 보장받게 되었다. 상금은 총 8,000만 원으로 우승팀에 3,500만 원, 2위와 3위 팀에 각각 2,000만 원과 1,000만 원이 수여 된다. 개인 시상으로는 POG(Player of the Game)를 대신하여 정규 시즌 MVP 시상이 추가되었다. 라운드 MVP 4명에게 100만 원씩, 정규 시즌 MVP에 200만 원, 베스트 코치에 200만 원이, 결승전 MVP에 200만원, ALL-CL 팀에 선정된 라인별 1명의 선수에게 100만 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개막전은 1월 10일(월) 오후 5시에 프레딧 브리온과 농심 레드포스의 대결을 시작으로, T1과 리브 샌드박스, kt 롤스터와 젠지 이스포츠, 담원 기아와 DRX, 광동 프릭스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대결한다. 라인업은 매 경기 1시간 30분 전부터 LCK 챌린저스 리그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lck.cl)과 페이스북(fb.me/lckcl.official)을 통해 공개되며, LCK 챌린저스 리그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는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트위터(twitter.com/lck_cl)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되는 비방송 경기는 당일 오후 3시 30분에 LCK 챌린저스 리그 공식 SNS를 통해 결과가 공개된다. 다시보기는 당일 오후 8시에, 하이라이트는 오후 11시에 LCK 챌린저스 리그 공식 유튜브(youtube.com/lckcl), 네이버 게임 e스포츠(game.naver.com/esports), 아프리카TV(afreeca.com/afchall)에 업로드되며, 매주 월요일 경기 시작 전에는 지난주 비방송 경기에 대한 리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LCK 챌린저스 리그는 LCK 법인이 주최/주관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총괄 운영하며, VSPN 코리아가 방송 제작, 우리은행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방송 경기는 이동진 캐스터와 ‘꼬꼬갓’ 고수진, ‘리라’ 남태유 해설의 중계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게임 e스포츠(game.naver.com/esports), 트위치(twitch.tv/lckcl), 아프리카TV(afreeca.com/afchall)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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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2021년도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결과 공개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는 12월 1일 전체회의에서「2021년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결과를 심의‧의결하였다.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는 전기통신역무에 관한 이용자 피해를 예방하고 이용자 불만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처리 및 자율적인 이용자 보호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이용자 규모와 민원발생 비율 등을 고려해 기간통신과 부가통신 등 7개 서비스 분야 총 40개사(중복 제외 시 31개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알뜰폰의 경우, KB국민은행, ㈜큰사람, ㈜인스코비 등 총 3개 사업자를 신규로 평가하였고,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의 영향력이 급격히 확대됨에 따라 포털․앱마켓에 한해 실시하던 부가통신서비스 분야를 정보유통․앱마켓․미디어․쇼핑으로 세분화하여, 네이버밴드(정보유통), 넷플릭스·콘텐츠웨이브·트위치·아프리카TV(이상 미디어), 쿠팡·11번가·네이버쇼핑·배달의민족(이상 쇼핑·배달) 등 총 9개 사업자를 신규 평가대상으로 포함하였다. 평가는 학계, 소비자단체, 법률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이용자 보호업무 관리체계의 적합성, △이용자 보호업무 관련 법규 준수 실적, △이용자 피해예방 활동 실적, △이용자 의견‧불만처리 실적 등에 대해 서면‧현장(화상)평가를 진행하였다. 올해는 평가결과(안)를 사업자에게 통보하고 제출의견을 반영하는 평가결과 이의신청 절차를 신설하여 평가의 객관성‧공정성을 확보하였다. 이번 평가에서는 이동전화‧초고속인터넷 분야의 경우, 전년과 달리 ‘매우우수’등급을 받은 사업자가 없고 대형 통신사업자들의 등급이 전반적으로 하락*하였다. 온라인‧비대면 서비스 확대에 따라 통신서비스의 중요성이 증가되는데 반해 통신서비스 제공 사업자의 이용자 보호 인식의 변화가 따라가지 못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동전화 분야 : SKT(▼1등급)·LGU+(▼1등급) * 초고속인터넷 분야 : SKT(▼1등급)·LGU+(▼1등급)·SKB(▼1등급)·KT(▼2등급) 그간 지속적으로 지적을 받아온 알뜰폰 분야의 경우 전년 대비 이용자 보호 노력 등이 일부 향상되어 긍정적이나, 중소업체 및 신규 평가 대상 사업자의 경우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명확하게 하는 등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부가통신 분야의 경우, 글로벌사업자를 포함하여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앱마켓의 경우, 구글‧원스토어‧삼성전자 모두 향상되었다. 다만, 애플의 경우 4년 연속 ‘미흡’을 받는 등 이용자 보호 강화를 위한 노력과 보다 구체성 있는 자료제출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받았다. 올해 신규로 시범평가를 실시한 ‘네이버쇼핑’, ‘네이버밴드’, ‘11번가’의 경우, 최초 평가임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넷플릭스’, ‘트위치’ 등 해외 사업자를 비롯하여 ‘콘텐츠웨이브’, ‘아프리카TV’, ‘쿠팡’, ‘우아한형제들’은 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보다 제고할 필요성은 있으나, 평가 취지에 공감하고 협조하여 과거 시범평가에 비해 비교적 양호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평가위원회는 △이동전화‧초고속인터넷 사업자의 경우, 서비스 가입‧이용‧해지 시 발생하는 이용자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보 제공 및 품질 관리 노력 확대, △알뜰폰 사업자의 경우, 비대면 시대 도래로 확대되고 있는 온라인 채널에 대한 모니터링, 고객응대 연결 시간 단축 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의 급격한 확산에 따라 분야별 특화된 평가항목을 개발하고 △평가 수용성 확대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제안했다. < ’21년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보호업무 평가등급 > ※ 순서는 분야별로 가나다순 (신규 평가대상은 시범평가로 평가결과 비공개) 우수사례로는 △오피스텔 및 원룸 등 부동산 단기 계약자를 대상으로 1년 약정 상품을 출시하고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 기간에 따라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이용자의 권익을 제고한 현대HCN, △청각·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음성 설명 및 명령 기능, 자막 글꼴 크기 조절, 오디오 화면 해설과 폐쇄자막을 제공하여 미디어 접근권 제고에 노력한 넷플릭스 등 8개 사업자가 선정되었다. 향후 방통위는 △모빌리티 분야 등 부가통신서비스 평가대상 확대, △평가 내실화를 위한 평가기준 개선, △신규 평가대상 사업자의 평가 이해도 제고를 위한 설명회 및 전문가 컨설팅 활성화, △사업자 자기진단 제도(Self Check list) 도입 추진 등을 통해 평가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다. 한상혁 위원장은 “온라인‧비대면 시대의 급속한 확대로 통신서비스 품질 향상 및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온라인 플랫폼 이용 중 발생하는 신규 유형 민원의 신속한 해결 등 이용자 보호 이슈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의 지속적인 개선과 평가대상 확대를 통해 이용자 권익을 제고하고, 이용자 보호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사업자의 자발적인 이용자 보호 노력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전기통신사업법」 및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결과에 따라 ‘우수’ 등급을 받은 경우 20% 이내에서 과징금을 감경하는 등 이용자 보호 업무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사업자에게 특전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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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1인 방송(미디어) 대전」 개최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1인 미디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국내 대표 미디어산업 박람회인 「2021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을 11월 26일(금)~27일(토) 이틀간 개최한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으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어, 창작자와 기업간 더욱 활발한 네트워킹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크리에이터와 함께 열어가는 더 새로운 디지털미디어 세상’이라는 주제 아래, ①26일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②유명 창작자와 신인 창작자가 함께 꾸미는 창작자 라이브 무대, ③기업과 창작자 간 사업연계가 이루어지는 비즈상생 부스 운영과 창작자 팬 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전시장, ④산업 발전을 위한 콘퍼런스, ⑤미디어 스타트업의 민간투자유치대회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교육, 커머스 등 타 산업과 연계되어 확장 중인 1인 미디어 산업의 현재를 보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었다. 개막식에서는 과기정통부의 1인 미디어 지원사업에 참여한 우수 창작팀*과 건강한 1인 미디어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4개월간 활동한 클린 콘텐츠 캠페인 서포터즈**를 시상한다. * ‘술덕후’, ‘와빌’, ‘위니버스’ 등 1인 미디어 창작그룹 육성사업 우수팀(30팀), ‘뉴즈’ 등 클린 콘텐츠 캠페인 영상 공모전 우수팀(10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지원 우수기업 ‘팍투라’ 등 ** 키즈 카테고리의 헤이지니(구독자 278만명), 독창적 컨셉의 푸드 채널 산적TV 밥굽남(구독자 137만명),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권을 대상으로 활동 중인 Han Yoo Ra(구독자 108만명) 등 이틀간 메인무대에서 이루어지는 창작자 라이브는 신인 창작자와 유명 창작자가 함께하는 게임대전, 콘서트, 토크쇼 등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신인 창작자들에게는 채널 홍보와 동시에 유명 창작자의 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관람객에게는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이다. 한편, 최근 창작자와 기업 간 협업으로 급격히 성장 중인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5개 지자체(함양군, 영덕군 등)의 지역 특산품 판매를 지원하는 순서도 진행된다. 전시장에서는 기업과 창작자 간 실시간 상담 및 브랜디드 콘텐츠* 광고계약 등이 이루어지는 비즈상생부스, 참가 기업 제품 특가 구입이 가능한 스마트스토어, 미디어 기술(VR 등) 및 장비 체험이 가능한 체험오락공간 등이 운영된다. * 브랜디드 콘텐츠(Branded contents) : 브랜드 홍보 등을 목적으로 기업에서 제작하는 콘텐츠 비즈상생부스는 플랫폼, MCN* 등 미디어 유관 기업뿐만 아니라 게임, 식료품, 방역 등 다양한 분야의 40여 개 기업이 참여하여 창작자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 MCN(Multi channel network, 다중 채널 네트워크) : 1인 창작자와 제휴하여 마케팅, 저작권 관리, 콘텐츠 유통 등을 지원·관리하는 사업 특히, 올해는 유명 창작자의 애장품과 중고 장비 등을 판매하는 가치장터 부스가 운영되며, 판매 수익금은 건강한 미디어 문화 확립을 위한 교육 활동 단체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26일 열리는 1인 미디어 산업 전략 콘퍼런스에는 유명 창작자이자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창립자인 ‘도티’가 특별 연사로 참여하여 크리에이터 콘텐츠와 생태계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이외에도, 1인 미디어 분야의 연사들이 참여해 ‘1인 미디어, 산업의 중심이 되다’, ‘K-Creator, 콘텐츠 트렌드를 이끌다’, ‘1인 미디어 산업의 내일, 우리의 미래’란 3가지 주제로 관련 산업의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7일에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디지털 미디어 스타트업의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한 민간투자 유치대회가 개최되며, 기업 발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 참가사에는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1인 미디어 산업은 누구나 창작자가 되어 콘텐츠와 기술을 결합하고, 타 산업과 융합하여 무궁무진한 성장기회를 창출하는 디지털미디어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정부는 디지털미디어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8월 개소한 1인 미디어 콤플렉스 등 창작 인프라 지원과 더불어, 교육-창업-해외진출로 이어지는 창작자 전주기적 지원을 확대하는 등 적극행정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하여 사전·사후 방역실시, 손 소독, 발열 검사 등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다. 「2021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의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koreacreatorfesta.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현장 참여 및 아프리카TV 및 유튜브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 채널 시청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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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양방향 소통 중계 ‘케소중’, 28일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K리그 뉴미디어 방송 사업권자 팀트웰브, 온라인 중계권사 아프리카TV와 함께 양방향 소통중계 ‘케소중’을 진행한다. ‘케소중’은 아프리카TV 중계화면과 채팅창을 통해 해설자와 시청자들이 실시간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청자들은 멀티 생중계로 2개 이상 경기를 동시에 시청할 수 있고, 실시간 채팅으로 중계진과 다양한 정보를 주고받는 등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케소중'은 11월 27일, 28일 열리는 K리그1 37라운드와 12월 4일, 5일 열리는 K리그1 38라운드의 라운드별 빅매치를 선정하여 진행된다. 중계진으로는 연맹 자체중계진 김수빈 캐스터 등이 참여한다. 연맹과 아프리카TV가 공동으로 선발한 각 구단 ‘팬버서더’들도 일일 게스트로 '케소중'에 출연한다. '팬버서더'는 '팬'과 '앰버서더'의 합성어로, 지난 8월부터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는 K리그1 각 구단 공식 편파중계 BJ다. 첫 방송인 28일에는 대구와 전북, 수원과 울산의 경기가 중계된다. 김수빈 캐스터와 전북, 울산의 팬버서더가 동시에 진행되는 2개의 경기를 중요 포인트마다 번갈아 가면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올 시즌 단 두 경기만을 남겨둔 가운데 ‘케소중’은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 K리그를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케소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프리카TV 축구 중립 공식 방송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아프리카TV의 K리그 생중계 일정 및 다시보기 VOD는 ‘아프리카TV 스포츠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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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 이성진, e-토크쇼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한다올해 마지막 e-토크쇼에서 ‘큐베’ 이성진이 팬들과 직접 만난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27일(토) 오후 3시 e스포츠 명예의 전당(서울 마포, esportshistory.kr)에서 ‘큐베’ 이성진이 출연하는 e-토크쇼 #18을 진행한다. 2014년 프로로 데뷔한 ‘CuVee’ 이성진은 2016 IEM 시즌11 경기 우승, 2016 LoL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2017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레전드 선수 중 한명이다. 삼성 갤럭시에서 데뷔해 젠지 이스포츠,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선수로 활동했으며,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의 ‘히어로즈’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1월부터는 젠지 이스포츠 소속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개인방송, 객원 해설, 큐베의 협곡식당을 진행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e-토크쇼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조치에 따라 팬들과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는 행사로 진행한다. 현장에는 사전에 선정된 80명의 팬과 함께할 예정이며,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14일 경과 혹은 48시간 이내 PCR 검사 결과 음성 확인자만 입장이 가능하다. ‘CuVee’ 이성진은 프로 선수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약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볼 예정이며, 궁금한 점에 답하는 Q&A와 팬들과 함께하는 LoL 이벤트 경기, 팬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참가를 원하는 경우 링크(bit.ly/3kM0tpI)를 통해 24일(수)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방송은 김규환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네이버 게임 e스포츠(game.naver.com/esports), 협회 공식 트위치(twitch.tv/kespaen), 유튜브(youtube.com/kespa), 아프리카TV(afreeca.com/kespa)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e스포츠의 발전을 기록하고 e스포츠 선수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장소로, 2018년 8월에 개관했다. ‘e-토크쇼’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e스포츠 관계자들을 초청해 그들의 경험담을 직접 나누고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실제로 프로 선수, 종목사 관계자, e스포츠 전문 기자, 해설자, 방송 PD 등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이 자리를 빛내고 있다. 올해 e-토크쇼는 ‘프로즌’ 김태일 전 선수 편을 시작으로 이번 ‘큐베’ 이성진 편까지 8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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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보호로 산업경쟁력 및 경제안보 지킨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와 국가정보원(원장 박지원)은 11.19(금) 오후 2시「제11회 산업기술보호의 날 기념식 및 2021 산업보안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하고, 산업기술보호를 통해 산업경쟁력 및 경제안보를 굳건히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산업기술보호의 날 기념식’은 산업보안人의 노고 치하 및 위상 강화를 위한 행사로, 산업보안 경험공유 및 대응전략 논의를 위한 ’산업보안 컨퍼런스‘와 매년 함께 개최되고 있다. 오늘 행사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서울경제TV,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 (온라인 플랫폼) 서울경제TVㆍ유튜브ㆍ네이버ㆍ카카오TVㆍ아프리카TV 이날 기념식에서는 산업기술 유출방지와 보호 활동에 공로가 있는 유공자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유공표창 26점, 공모전 우수상 1점) 및 국가정보원장상(5점)이 수여되었다. * 시상식은 사전녹화(서울경제TV), 산업부 무역안보정책관과 국가정보원 2차장이 시상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기술유출은 국민경제를 넘어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요인이며, 첨단기술의 육성뿐만 아니라 선제적인 보호가 산업경쟁력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정부는 글로벌 기술안보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하여 첨단기술보호를 위한 제도개선과 기반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특히 대기업에 비해 보안역량이 취약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인력을 통한 기술유출 대책도 강화하여 금년말 「제4차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종합계획」을 발표할 계획인 바, 현장에서도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당부하였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1 산업보안 컨퍼런스’는「경제안보 시대, 산업보안 전략」을 주제로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금년에는 메타버스(metaverse) 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질의응답 등으로 시청자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였다. △해외 합자 회사 설립 시 보안 노하우 △국가핵심기술 보호를 위한 보안 인력 양성 방안 △기업 간 상생을 위한 산업보안 생태계 강화 방안에 대한 세션별 주제 발표, 패널 토론과 함께 질의응답이 진행되었으며, 보안관제 현장 세션에서는 ‘포스코 통합보안관제센터’ 소개 및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기업의 생생한 기술보호 현장을 체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개발 10년 유출 1초라는 말이 있듯, 공들여 쌓은 기술 금자탑도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기술은 개발도 중요하지만 지키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국정원은 최근 5년간 89건의 기술유출 사건을 적발, 약 19조원에 달하는 피해를 예방했으며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 산업보안은 개별 기업 문제가 아닌 국가안보 그 자체인 만큼 우리 다함께 기술유출을 막고 지키자”고 당부하였다. 행사 영상은 산업보안 정보도서관(www.is-portal.net), 산업기술보호협회 홈페이지(www.kaits.or.kr), 유튜브 등을 통해 11월 20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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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흥행의 새바람, 마케팅으로부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홍보·마케팅 강화도드람 2021~2022 V-리그를 맞아 남자부 7개 구단은 팬 니즈 충족과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준비하여 실시하고 있다. ○ “경기장에 반하다” - 경기장 비주얼 마케팅 강화 이번 시즌을 앞두고 경기 몰입도 및 구단 아이덴티티 강화를 위해 대한항공, OK금융그룹, 우리카드는 경기장 비주얼 마케팅을 강화하였다. 홈 경기장의 외관을 선수 이미지나 구단 아이덴티티가 담긴 디자인으로 전체 래핑을 실시했으며 대한항공과 OK금융그룹은 홈 경기장인 계양체육관과 상록수체육관의 코트를 각각 회색&보라, 검정&주황으로 색상을 변경하여 선수가 좀 더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경기장을 찾은 관중이나 TV로 시청하는 팬들의 시각적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현대캐피탈은 코트 내·외에서 변화를 실시하였다. 코트 밖 라커룸을 전면 개편하여 경기 전 선수 라커룸에 팬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라커룸 앞 벽면에 그래피티 작업을 실시하여 이를 포토존으로 활용하고 있다. 코트 안에는 기존 전광판(리본보드)을 2배 규모로 확장 설치하여 팬들이 경기장 3면에서 실시간 기록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3D 영상을 코트에 투사하는 기술을 적용한 선수 소개 퍼포먼스의 퀄리티를 높여 경기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다채로운 콘텐츠로 MZ세대들에게 다가간다” - 온라인 홍보 확대 남자부 구단들은 젊은 MZ세대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다. 대한항공에서는 버추얼 인플루언서인 로지(Rozy)를 구단 홍보대사로 임명하여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예정이며 AI 작곡기술을 활용한 응원가를 작곡하여 경기장을 비롯한 SNS 등을 통해 배포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넷플릭스 드라마인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경기 안내 영상 및 3부작 미니 다큐멘터리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작하며 지난 시즌 대비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를 6천여 명이 증가시키는 등 팬들의 반응을 끌어냈다. 삼성화재는 선수들의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선수 밀착 콘텐츠인 선수 브이로그 콘텐츠를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으며 팬과의 유대감 형성을 위한 팬 참여형 콘텐츠를 비롯한 같은 연고지 구단인 KGC인삼공사와의 콜라보 콘텐츠를 기획 중이다. OK금융그룹은 SNS 플랫폼 강화를 위해 3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인 릴스를 제작하여 구단 인스타그램에 배포하였으며 오랜만에 V-리그로 돌아온 외국인 선수인 레오의 특집 영상을 제작하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우리카드에서도 SNS 플랫폼 확장을 위해 틱톡 채널을 신규 런칭하였으며 구단 웹드라마 제작과 더불어 우리카드 경기마다 개그맨 김범용과 우리카드 선수 출신 김시훈이 출연하는 편파중계를 네이버 스포츠, 아프리카TV를 통해 동시 진행하는 등 재미와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였다. ○ “함께 자라는 연고지와 프로배구” - 연고지 밀착 마케팅 강화 경기장 비주얼 마케팅과 온라인 홍보 강화와 더불어 현대캐피탈과 KB손해보험에서는 연고지 밀착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먼저, 현대캐피탈은 연고지인 천안을 비롯하여 무주, 광주, 춘천에서 유소년 배구교실을 확대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소년 육성과 더불어 꿈나무들이 어릴 때부터 배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쏟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잠재적인 팬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KB손해보험은 ‘의정부캡(KB)이지’라는 타이틀로 연고지 상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0월 7일(목)에는 후인정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이 의정부의 임시 선별소에서 안내요원으로 자원 봉사를 실시했으며 선수단이 녹양역부터 의정부체육관까지 약 1.5km 구간을 플로깅하며 환경 정화에 나서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함께 의료용 방호복 1,000여벌 기부하고 서브, 블로킹 달성 시마다 책 2권을 의정부 체육도서관에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본격적인 2라운드로 돌입한 V-리그 남자부는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관중 입장이 확대 실시됨에 따라 경기장을 방문하는 관중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온라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팬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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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K리그2 최고의 별은? ‘하나원큐 K리그2 2021 대상 시상식’, 18일(목) 개최2021시즌 K리그2 최고의 별은? ‘하나원큐 K리그2 2021 대상 시상식’, 18일(목) 개최 2021시즌 K리그2를 마무리하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대상 시상식’이 18일(목)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은 올해 K리그2 중계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나온 김수빈 캐스터와 K리그 매거진 프로그램 ‘다이나믹 피치’의 장현정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시상식은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카카오, 아프리카TV, K리그 공식 유튜브에서 생중계되며, 오후 8시부터 TV 채널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시상식에서는 MVP, 감독상,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등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수상자들이 발표된다. MVP 자리를 놓고 김현욱(전남), 안병준(부산), 정승현(김천), 주현우(안양)가 경합 중이다. 감독상에는 김태완(김천), 박동혁(충남아산), 이우형(안양), 전경준(전남)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영플레이어상에는 김인균(충남아산), 박정인(부산), 오현규(김천), 이상민(서울E)이 후보에 올랐다. 개인상 수상 결과 발표와 함께 ▲김천상무 승격 축하 시상, ▲최다득점, 최다도움상 시상, ▲2021시즌 K리그2 기록 영상 공개, ▲MVP, 감독상, 영플레이어 수상자 공식 기자회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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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최고 아카데미를 가리는 ‘LCK 아카데미 시리즈 챔피언십’ 13일(토)부터 4강 및 결승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산하 대회로서 아마추어와 프로를 잇는 ‘LCK 아카데미 시리즈’의 하반기 챔피언 자리를 두고 오는 13일(토)부터 4강 및 결승이 열린다. 이번 LCK 아카데미 시리즈 하반기 챔피언십에는 ▲T1 루키즈 ▲HLE 아카데미 ▲DK 베이비 ▲EF ▲코너스 ▲쉐도우 배틀리카 ▲쉐도우 포우 ▲쉐도우 EK 총 8팀이 올라 풀리그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1위 쉐도우 EK, 2위 쉐도우 배틀리카, 3위 T1 루키즈, 4위 HLE 아카데미가 4강에 진출했다. 쉐도우 EK는 추가 시드권으로 챔피언십에 참여했으나 기대 이상의 성적을 보여주었으며, HLE 아카데미는 풀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해 DK 베이비에 1승을 앞서며 극적으로 합류했다. 최후의 챔피언을 가리는 4강 및 결승전은 오는 13일(토)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4강 1경기는 쉐도우 배틀리카 vs T1 루키즈 대진이 성사되었으며, 이어서 2경기는 쉐도우 EK vs HLE 아카데미가 맞붙을 예정이다. 마지막 결승전은 14일(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4강 및 결승은 모두 5전 3선승제다. LCK 아카데미 시리즈 하반기 챔피언에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며, 2, 3위에는 각각 300만원 200만원이 주어진다. 경기는 온라인으로 시청 가능하며, 한국e스포츠협회 공식 채널인 트위치(twitch.tv/kespa), 네이버(game.naver.com/esports), 아프리카TV(afreeca.com/kespa)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아울러 대회를 시청하는 이들을 위해 게이밍 기어, 게이밍 체어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 또한 마련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LCK 아카데미 시리즈’는 LCK 법인이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며, 나이스게임TV가 방송 제작, 우리은행이 후원사로 참여 중이다. 상반기 챔피언십은 범사마 팬클럽이 우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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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라운드 앞두고 팬들과 랜선으로 만난다! “K리그1 파이널A 화상 미디어데이” 28일 개최'하나원큐 K리그1 2021' 파이널 라운드의 시작을 알리는 ‘2021 K리그1 파이널A 화상 미디어데이(이하 ‘미디어데이’)‘가 10월 28일(목) 오후 2시에 열린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와 10월 27일 FA컵 4강전 등 경기일정을 고려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 마련한 특설 스튜디오에서 진행을 맡은 박문성 해설위원과 K리그 취재 기자들이 질문을 하고, 파이널A 그룹에 진출한 6개 팀 감독과 주요 선수가 각자 클럽하우스에서 답변하는 형태다. ▲전북 김상식 감독과 백승호 선수, ▲울산 홍명보 감독과 이청용 선수, ▲대구 이병근 감독과 정태욱 선수, ▲수원FC 김도균 감독과 박주호 선수, ▲제주 남기일 감독과 주민규 선수, ▲수원 박건하 감독과 권창훈 선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미디어데이는 SNS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50명의 팬들과 함께해 의미를 더한다. 이날 참석하는 팬들은 줌(Zoom)을 통한 실시간 방청과 질문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이번 미디어데이에서는 파이널 라운드 시작을 기념한 여러 스페셜 영상들이 상영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첫 번째 영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파이널라운드 티저 영상, ’FINAL ROUND‘다. K리그1 정규라운드에서 펼쳐졌던 주요 경기 장면들과 힙합그룹 리듬파워의 동명 노래를 결합해 파이널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다음으로는 ‘K리그 in 메타버스’ 영상이다. 이 영상은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 안에 K리그 경기장을 조성하고 K리그 경기 장면과 팬들, 유니폼과 트로피 등을 구현해 가상현실 세계 안에서의 K리그를 보여주는 내용이다. 마지막으로 ‘런웨이 바이 피치’ 영상은 경기장 안팎에서 K리그 유니폼을 패션 아이템으로 입는 문화를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28일 오후 9시부터 축구중심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와 네이버, 카카오, 아프리카TV 및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녹화 중계된다.